2017년 2월 4일 엠티의 추억 (부제 : 여어~!히사ㅅㅣ부리!)
조회 3,220회 댓글 8건
- 김미정
- 작성일 : 17-02-18 03: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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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여러분... 일상에 치여... 한동안 뜸했던 찍사입니다
앨범 업로드를 하기 위해 들어와보니 2월 7일자 고삼이 fever 를 이후로
제가 사진을 올리지 않았더군요..^^
엄청난 죄책감이...
(눈을 의심)
하지만 우리 정치판도 그렇지 않습니ㄲㅏ..
그걸 보고 자란 걸 모 어쩌라구요~ㅋ (당당)
는 뻥입니다,, 여러분 이제 착실히 올리도록 할게요 ..!
그럼 우리 함께 엠티 날의 기억을 되살려 볼까요?
HERE WE GO~~~~^^
하율오빠 (그리고 그의 홍팀이) 가 우리 멕이려구 열심히 스폰 받아온 아이싱...
저는 상봉까지 지하철 세 개면 가지만
굳이 택시 얻어 타려고 술 옮기는 팀에 합류했습니다 ^^
ㅇ요즘 붙어다니는 커플 ,,,
사실이라면 응원할 일..^^
카메라 의식 잘 하는 수컷매미씨,,,
그의 성균관대 잠바가 탐이 났던...^_^
하지만 역시 엠티때는 플래쉬 잠바지요,,^^
심지어 하율오빠는 가방까지 동잠색으로,,
동잠을 못입었다면 색깔이라도 맞추는 게
이곳의 법칙 (RULE) 인 걸까요? ^_^
크큭,,
순박하게 웃고있는 홍은동 불주먹 (무시무시)
ㄱ그녀도 동아리 잠바를 입었습니다,,
사실상 동아리 잠바 넘 편해서 전 올 겨울 내내 단벌신사마냥
동아리 잠바만 입었다죠..^^
(thx to 서율...)
뭔가 파격적인 발언을 했나보군요,,^^
ㅁ무슨 얘기를 한 걸까나,, (궁금)
명절 날 오랜만에 만난
레고 좋아하는 초5 사촌동생 느낌 물씬
희용이 때문에 왠지 자꾸 보게 되는 사진
나한테만 차가운 엄근진 그녀...
cold ice baby,,
아름다운 라오스 그녀,,,
함께 방비엔으로 떠나고 싶을만큼 매력적인...
ㅈ자신의 보드라운 가방을 자랑하는 학술부장님,,,
ㅇ오늘 그녀의 첫 전스,,, 기대해주세요,,^^
별이 다섯 개,,!
잠바에 있는 애드플래쉬를 찍고 싶었는데
왠지 모르게 시선을 빼앗기고 만 사진 2
갓 상경한 시골 쥐 같은 응재씨...
ㅅ서울 지하철이 마냥 신기...
ㅇ우리한테 초점 몰아주고 자신은 흐릿한채로
셔터를 누른 채영이....
많이 피곤했던 희용...
멋진 청년들,, 화기애애,,,
할리갈리 한 판 합시다~ㅋ
수민이 키 작은 거 보라고 올리는 사진...
키 큰 사람들의 세상이 신기한
예삐나무..
ㄷ드디어 청평역에 도착
눈썰매타러 가는 20대 초중반 대학생들..
?
개밥의 도토리같은 오채영..
덩그러니..
그리고 드디어 초등학생들의 성지
가평 사계절 썰매장에 도착,,
(긴장)
호에에~~ (기대)
귀여운 제부ㅈㅔ차,,
썰매를 꼭 쥔 손.. (앙증)
정섭씨가 건네고 간 장갑을 잃어버리기 전의 채영이
아직까지는 즐거워보이는 모습
막상 썰매 타고 내려가려니 조금 떨리는 형누나들,,,
ㅇ알록달록,,,
ㅅ색깔이 너무 예쁘네,,
ㅇ이 사진에 애드플래쉬 애디 두 명이 있습니다
ㅊ찾아보세오,,^^
(숨은 애디 찾기)
정답은 영일오빠와 채영이입니다~~~
빰빱빠...♬♪
ㅇ여기는 애니멀 커뮤니케이터로 취직한
임정섭씨
동물과 교감하는 그의 모습이 마냥 신기한 행인
ㄷ동물과 교감하느라 에너지 다 써서
지친 정섭...
그렇다면 이제 에너지를 보충해야겠죠?
두둥,, 지친 애디들을 멕여살리기 위해
고기굽기 대회가 열렸다고 한다,,
웅성웅성
냄새를 맡고 모여든 사람덜
왠지ㄴ는 모르겠지만 자존심이 걸린듯한
그들만의 리그
괜시리 긴장감이 맴도는^^,,
두근두근
ㅎ혜지가 은박지에 마늘을 담아
참기름을 뿌려 하사하사,,,
두둥 드디어 고기가 다 구워졌답니다...,,
호,, 뜨거우니 호호 불어먹기로 해요,,
드디어 맛 평가의 시간,,
설명충 : 해리포터의 모자를 패러디한 것,,
( 디자인은 무시해주세요,,ㅋ^^)
ㅇ음~ 다들 넘 훌륭해요~~
ㅂ백점~~~^ㅇ^
-HAPPY ENDING-
고기 is 최고다,, !
영일오빠 이목구비가 예쁘장하게 나와서 넣었지만
오른쪽 정섭오빠한테 시선강탈 당하는 사진
ㅇ이어지는 어른들의 술파티..
ㅋㅑ..!
ㅇ음?
눈ㅂ빛이 예사롭지 않은 분 발견,,,
자기 키에 알맞는 보금자리를 찾은 수민...
보증금 1000에 40..
(아늑)
ㅈ즐거워보이네..,,다들,,
ㅈ잘나왔네,,
인간 아이싱 자몽맛 EJ,,
(사족이 짧아지는 것은 기분탓,,ㅎ
수줍,,
그리고 눈 꼭 감고 열심히 마피아 하다가
그대로 잠이들고 만 한 남자,,
(노 깨,,, 비)
ㅉ쨍그랑,, 누군가 덩그러니 잠든 그의 앞에
동전을 두고 간다,,
ㅂ부스스
" 어우 나 어제 몇 시에 잤냐? "
ㅈ주섬주섬 (부지런)
" 다들 짐 싸~~~~! "
(수척..)
<p align=
댓글목록
강혜지님의 댓글
강혜지 작성일꺄 재미써요 >,<
애드플래쉬님의 댓글
애드플래쉬 작성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부회장 송민지님의 댓글
부회장 송민지 작성일너무 재밌네요 웃음 놓고 갑니다 ,,총총
김지나님의 댓글
김지나 작성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주영님의 댓글
이주영 작성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이정도면 찍사님 시급 쳐줘야하는거아닌가욧!!!ㅠㅠ
구현모님의 댓글
구현모 작성일ㅋㅋ이수민진짜작닼ㅋㅋㅋㅋㅋㅋ라오스녀 이제 상하이녀 됬다고함...
구현모님의 댓글
구현모 작성일미정이짱
손가영님의 댓글
손가영 작성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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