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 농구로 돌아오ㅏㄸㅏ

무서운 기세로 몰고가는

그 이름처럼 태풍 같은, 로빈

왼쪽에선 샤이니 춤 추나용?

샤샷-!

가랏~~~~~~~~~~~~~~~~!

아니닷!

골은 내가 넣는닷~~~~~~~!

아니당~~~!

내가 막는당~~~><

껄껄

잘 봐

프리스비는 이렇게 하는 거야

이렇게 저렇게 이렇게

알았지?

종원 : 알았어

슈욱~~~

내가 잡는닷 -!

샤아아악~!

재밌게들 노는구만

이쪽도 숨막힌닷,,

너무 빨라서 카메라에 담기지 못한 공,,

정기일정 때 보면 언제나 수줍게 웃던 그녀들이지만

공만 잡으면 킬미힐미가 되어

살기를 보이는,,,

헤헤

뵈장님도 브이

관중석 역시 평화롭군요...

(ㅈㅣ쳐서 점점 짧아지는 사족)

엥 갑자기 카드겜을; ㅎ

나름의 숨막히는 sports 다,,

미세먼지 다 막아줄 것 같은

명은이의 마스크,,, 넘 탐난다,,

이번엔 계주다,,,

타탓,,

unnie 달려~~~~!!

멋있다,, 진자,,

사실 저도 계주연습을 했는데 말이조ㅋ

달리다가 뒤를 돌아봤더니

채영이 한 명 남았었던...

;;;

예슬,,

날아오르다,,

충격적인 스피드,,,,

엥? 누구세요?

뭐 하세요?

아 윤이였구나,,ㅎㅎ

하이루~ㅎ

그에게서도 사촌동생 느낌이 물씬 나는...

매섭게 공 던지고

뜀박질 하던 그녀들

다시 세상 스윗한 모습,,

그래 바로 이거다,, 뛸 땐 뛰고 놀 땐 노는,,

이것이 바로 어른이다,,

(헛소리)

사진이 정말 끝도 없이 나온다...

사실.. 나의 원래 계획은.. 플래쉬 앨범 빨리 올리고

과제하고 잠 자기 였지만,,

450 장이 넘는 사진 때문에 ,,

4시간째 플래쉬 앨범 쓰고 있는..

누가 ㅇ이렇게 많은 사진을 연사로 ㅂ파파파박 찍었나 했더니

바로 정섭씨였다..

이제 노래부르고 갑시다~~~~~~~~~!!!

호이호이~~~~

열정의 광고쟁이 부르삼~~~!!

.

.

.

오늘도 잘 불러줄 거죠?

플래쉬 앨범 끝,,^^

(용두사미)

내일 잘 해봅시다 여러분~~~~!

파란을 일으키자~~~~~!

 화팅 화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