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애디님들!!

전 미래의애디가되고싶은 으하하라고해요...

ㅠㅠ어제 시험 보고 면접도 보고 왔어요

그런데 다들 자기소개물이 후덜덜한거같더라구요

그래서 저 의기소침해졌어요 되게....ㅠㅠ

그래도...지원서도 나름 열심히 작성하고 "손으로"!!!!

시험문제도 거의 두시간동안 열심히 쓰구 나왔어요

근데 저의 창의력을 잘 표현하지 못한거같아 아쉽네요 ㅠㅠ

저 면접때 노래도 불렀답니다...

저만의 장점을 말해보시라길래...저의장점은 처음엔차가워보이지만

친해지면 좀 엉뚱한면이 있다고했거든요(사실 면접장에서는 속된말로 똘끼라고 했어요.....)

그랬더니 그 예가 뭐냐길래, 친구들이랑 길가다가 노래도부르고 그런다했거든요

그랬더니 노래 불러줄수있냐고해서....노래 불렀어요 한소절...

오늘도달릴꺼야하이웨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손발이 오그라드네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

무튼...ㅠㅠ꼭 함께하고싶은마음이네요

제가 할 몫은 다 했으니 이제 화요일 발표만 기다릴게요ㅠ.ㅠ

어제 애디님들 되게 춥고 길고 힘들고 하지만 보람차고 그랬던 하루였을거 같아요!

수고하셨어요 애디님들!!!♡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