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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일당앵벌이하이에나잡초인생의 비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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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드플래쉬
  • 애드플래쉬
  • 작성일 : 02-03-18 10:13

본문

오오오
오티갔다와서 바로 글을 남기려 했건만
생활은 저를 가만두지 않는군요

흑.

황금같은 토,일요일
남들은 봄나들이를 가네
오페라의 귀신인지 도깨빈지를 보러가네 할 때
여친도 없고 돈도 없고 시간도 없어서 어쩔 줄 모르는 김세는 열심히
알바를 했습니다



그리고 오늘도 어김없이 설대 도서관에 앉아
컴을 켜고 애드플래시의 게시판에 들어와 보니

아주 많~~은 일들이 있었군요

오오 많은 여성분들 김세를 글케 기억해 주시다니
김세의 네칸 옆으로 한줄 뒤 라던지
김세의 앞에 옆에 옆에 앉으신 산소소녀 라던지

오오오
김세가 글케 인기가 좋다는 말입니까!!

아이조아~~ 아이 조아~~ *^.^*

사실은 이런 이야기를 하려던 것이 아니라
김세는 김세 자신이 너무 미워지는 것을 느낀 것이었습니다
오티가 끝난 그날 저녁 바로 글을 올려야 하는것이었는데.. 흑흑
죄책감에 김세는 잠을 이루지 못했답니다
그렇게 좋아 보이시는 선배님들과 함께 시간을 보내고 있자니
시간이 정말 화살같이 속히 가더군요 오오 요지경에 빠지는 것은 아닐런지
광고사랑 애디사랑의 요지경 말이죠
회장님 이하 여러분 너무 수고 많으셨습니다
분위기가 정말 좋았었거든요 가족적이고 화기애애하고.
특히 8기 묵! 선배님을 비롯하야 부회장님 외 다수 분들
오오 저 김세를 다 기억해주시고.. 흑.
캄사.

(묵 선배님은 자기 남아~~ 그러시더니 그냥 가시더군요 ㅠ.ㅠ )

암튼 너무 조았답니다
오오 몇몇분들 글올리신거 잘 보니깐 말이죠
김세를 집중견제하시는 것 같던데...
견제하나마납니당... 흑 제 주제가 어디 상대가 되야 말이죠
암튼 누가 붙고 누가 떨어진다는 현실적인 문제는 잠시 접어두고
모다가 다 가족적인 분위기로 하나되는 애드 플래시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FRESH! AD.FLASH!!!

신선한 생각을 가진 사람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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