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RESH M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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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드플래쉬
  • 애드플래쉬
  • 작성일 : 02-03-25 2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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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과를 순순히 받아들이신다는게
어려울텐데 대단하신 분이네요.
사실 붙으신 분들과 그렇지 못하신
분들의 차이는 종이 한장차이입니다.
그렇지 않았다면 저희가 50명이라는
인원의 선발을 위해 5시간 넘도록
머리를 싸매지 않았을테지요...
또한 붙으신 분들이 훨씬 훌륭하거나
그렇다고도 생각하지는 않습니다.
단지 조금 더 저희 동아리와 잘 맞았기
때문이었겠지요.
그럼 1년동안 함께하지는 못하지만
광고에 대한 열정을 잃지 않으시길 빕니다.
내년 3월에 뵙게되길 빌겠습니다.
힘내시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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